그림과 함께 걸어 다니는 어원 사전

그림과 함께 걸어 다니는 어원 사전

  • 자 :마크 포사이스
  • 출판사 :윌북
  • 출판년 :2023-08-23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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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서점’ 김겨울 작가, 〈데드풀〉 황석희 번역가 강력 추천!

◆ 아는 게 너무 많아 끝도 없이 이어지는 ‘투머치토커’의 어원 수다, SNS 화제의 베스트셀러

◆ 《선데이타임스》 베스트셀러 & 한국어판 출간 즉시 분야 1위(외국어)

◆ 원서 출간 10주년 기념 일러스트 에디션



“가끔 제게 단어의 어원을 묻는 실수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의미심장한 문장 하나로 시작해 문학부터 철학, 과학까지 두루 섭렵하며 끝도 없이 이어지는 재밌는 어원 이야기로 화제가 된 장기 베스트셀러 『걸어 다니는 어원 사전』. 원서 출간 10주년을 맞이해 아주 특별한 일러스트 에디션이 나왔다. 유쾌한 그림과 타이포그래피가 덩이줄기 감자처럼 주렁주렁 이어지는 이야기를 머릿속에 확실히 각인시키며 재미를 더하는 책, 이번에는 『그림과 함께 걸어 다니는 어원 사전』이다.

저자가 소개하는 112가지 영어 단어마다 인간이 쌓아온 흔적을 발견하는 즐거움이 쏠쏠하다. ‘헤로인’, ‘코카인’ 같은 마약의 이름은 누가 지었을까? Shit, Fuck 등의 욕은 어떻게 처음 만들어졌을까? ‘many’가 한국어로 ‘많이’인 것은 정말 우연일까? 듣기 전까진 생각해본 적도 없었을 온갖 단어의 탄생 비화에는 재미있고 놀라운 사실이 가득하다.

저자 마크 포사이스조차 “이 책은 거의 번역 불가(pretty untranslatable)”라고 평했던 원문을 솜씨 좋게 우리말로 옮겨 말맛까지 살린 역자 홍한결의 유려한 번역을 기념해, 특별한 ‘옮긴이의 말’도 함께 실었다. 중독성 있는 유머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를 따라 단어 속에 숨은 거대한 세계를 만나보자. 재밌어서 술술 읽다 보면 인문 교양과 영어 지식,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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