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자녀교육의 정석

유대인 자녀교육의 정석

  • 자 :김자현
  • 출판사 :미다스북스
  • 출판년 :2023-02-08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3-02-17)
  • 대출 0/1 예약 0 누적대출 1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 신고하기
  • 대출하기 미리보기 추천하기 찜하기
  • qr코드

“모든 비밀을 알려주었다

이제 적용만 하면 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선두를 달리는 유대인,

그들의 부, 성공, 창의성,

교육의 비밀을 낱낱이 파헤친다!



이 책을 펼치는 것만으로 자녀교육의 반은 완성이다!



대한민국에서 교육이라는 화두는 늘 뜨거웠다. 세계적으로 학습 능력이나 수학, 과학 등의 분야에서는 인정을 받고 있으나 학생들 대부분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공부만 하고 있고, 학생들에게 꿈에 대한 질문을 하면 현실을 모른다는 핀잔을 듣기도 한다. 소년 범죄나 비행 청소년에 대한 보도는 나날이 자극적으로 비춰진다. 가장 중요한 시기에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한 정신적, 신체적 교육, 성품과 관계된 인성교육이 부재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이에 반해 명실공히 ‘교육’의 민족이 있다. 바로 유대인이다. 노예였고 학살의 대상이었던 비극적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대인은 현재 경제, 사회, 정치, 과학 등 모든 분야에서 선두에 서 있다. 전 세계가 이러한 유대인의 저력이 교육법에서 나온다고 인정하는 이유는, 그들이 결과로 자녀교육법의 우수함을 입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오늘날 한국의 교육방식과 유대인 교육법을 비교하고, 유대인 교육의 장점을 통해 자녀교육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한다. 성공, 창의성, 부, 가정교육의 4가지 파트로 나누어 유대인의 문화와 역사를 바탕으로 그들의 교육법을 샅샅이 분석하여 풀어썼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의 부모들이 올바른 자녀교육의 길로 들어서길 바란다.





우리 아이에게는 무엇이 필요할까?

왜 문제가 생길까?



중심을 바르게 세우고

내면을 단단하게 다지는 유대인 자녀교육법이 답이다!



한국의 부모들은 영어유치원을 시작으로 수영, 태권도, 각종 학습지 등으로 아이들을 단련시킨다. 〈EBS 미래교육〉에서는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어떤 교육을 받는지’에 관해 물었다.



“대학에 갈 수 있는 공부요.”

“높은 성적을 받기 위한 공부요.”



그렇다면 유대인은 과연 어떤 교육을 하고 있을까? 유대인의 속담 중에 ‘자녀는 자녀의 삶을 살기 위해 태어난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들은 2,0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나라 없이 멸시와 박해를 받았던 뼈아픈 경험을 잊지 않으며, 그렇기에 대부분의 교육은 자립심을 키워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자녀를 독립적인 인격체로 대우하고 동등한 위치에서 대화하며, 일상을 풍요롭게 꾸며나갈 수 있는 정신적인 유산을 물려준다. 자존감, 정직, 성찰, 개성, 여유, 유머 등이다. 이러한 것들은 자연스럽게 배움의 달콤함을 알려주며 반짝이는 창의성을 키워준다. 또한 경제적으로도 자립할 수 있도록 어렸을 때부터 교육한다. 부와 돈, 절약과 소비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무엇보다 이 모든 교육은 가정을 기초로 하여 이루어진다.

이렇게 다방면에서 자녀를 ‘하나의 독립된 인간’으로 키워내는 유대인의 자녀교육은 현대 대한민국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무너진 공동체 생활, 쌓여가는 세대갈등, 가족 내 단절된 대화, 부족한 사회 기반 등이 대한민국의 교육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루하루 다르게 변해가는 시대,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까?



“사실 부모 자신도 부모 역할이 처음인지라,

수많은 부모가 부모 수업을 받지 못하고 자녀를 키우고 있습니다.”



저자는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어떻게 자녀를 키워야 하는지는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다고 한다. 물론 어떤 학원이나 학교도 없을뿐더러 과외를 통해서 누구에게 배울 수도 없었다. 그런 점들이 항상 답답하고 왜 이런 것들을 가르쳐 주는 곳이 없는지 항상 궁금했다.



저자는 유대인의 교육을 알게 된 후 엄마의 마음으로 절실하고 간절하게 연구했다. 그리고 그것을 실생활에서 자녀들의 교육에 적용하였다. 고등학생인 큰아이는 소극적인 아이에서 자신감과 자립심을 길러 전교 회장이 되었으며, 초등학생인 작은 아이는 질문하고 생각하는 아이가 되어 매일 자기 성찰과 논리적인 글쓰기 연습을 하고 있다.



우리는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시대에 살고 있다. 유대인들은 몇 천 년 전인 과거부터 지금까지 그들의 지혜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미래에는 무엇이 중요한지 그 지혜를 통해 가르치고 있다. 저자는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도 행복하고 잘 살기를 바란다. 서로 경쟁하는 것이 아닌 각자의 색깔을 내며 자신만의 스토리를 써 내려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행복한 아이로 자라게 하는

유대인 가정교육의 7가지 비밀



1. 행복하려면 긍정과 감사를 선택하라

2. 자녀의 빛나는 달란트를 찾아줘라

3. 습관을 통해 탁월함으로 나아가도록 하라

4. 하브루타를 통해 최고의 공부습관을 만들어줘라

5. 성교육은 어렸을 때부터 일상에서 하라

6. 어머니는 집안의 영혼이나 다름없다

7. 아버지는 직접 가르치고 보여준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