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내용은 간호학과 학생 때부터 간호사가 되고, 사직을 고민하고 임상에서 나올 때까지 지속적으로 해야 할 고민들에 대해, 슬기롭게 이겨내어 지금까지도 간호사로 잘 버텨내거나 임상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가게 된 많은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컨설팅, 상담 그리고 인터뷰를 연구하여 가이드로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하지만 간호학과에 온 이후부터 쭉 고민이 될 때 마다 이 책이 그 고민을 덜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