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은 꾹 다물고 눈과 귀로만 영어를 하고 있지 않는가?
● 남들이 좋다고 하는 영어 공부법만 좇고 있는가?
● 매일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가?
영어 꼴찌에서 영어 교육에 종사하는 전문가가 되기까지, 저자는 영어 공부를 하며 시행착오를 거듭한 경험을 토대로 ‘나에게 맞는 영어 공부법’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도무지 늘지 않는 영어에 해답을 찾고 싶은 이들에게 영어 공부에 필요한 핵심을 제시한다. 책 중간에는 3개월 후 영어 말하기가 트이는 훈련법, 1년 치 학원비를 줄여 공부하는 법 등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무작정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해외연수를 떠나며 시작되는 우여곡절 이야기는 흥미롭고 속도감 있게 읽힌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은 쉽게 생각하고 말한다’라는 생각으로, 영어를 두려워하는 보통 사람들의 생각을 바꿔 주고 싶어 이 책을 썼다. 이 책을 통해 나에게 맞는 영어 공부법을 찾을 수 있고, 놀라운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