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을 만나러 간다 런던

그들을 만나러 간다 런던

  • 자 :마리나 볼만멘델스존
  • 출판사 :주식회사 터치아트
  • 출판년 :2018-09-1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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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런던이 있기까지 도시에 빛을 부여하고 역사를 창조한

스무 명의 인물들, 그들을 만나러 가는 색다른 도시 여행!

수박 겉핥기 식으로 훑는 관광지 여행만으로는 한 도시를 여행했다고 말할 수 없다. 어느 도시를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창조한 사람에 대한 이해가 꼭 필요하다. 그래야 비로소 우리는 그 도시를 사랑할 수 있게 된다. ‘도시의 역사를 만든 인물들’ 《그들을 만나러 간다 런던》은 헨리 8세, 엘리자베스 1세, 윌리엄 셰익스피어, 헨델, 윌리엄 터너, 윈스턴 처칠, 버지니아 울프, 애거서 크리스티, 엘리자베스 2세, 믹 재거, 알렉산더 맥퀸 등 런던뿐만 아니라 세계사에도 큰 발자취를 남긴 런던의 인물들을 조명한다.



스무 명의 인물을 통해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한 인문학적 여행서, ‘도시의 역사를 만든 인물들(메리안 포트레이트)’은 2013년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 북어워드(ITB, Internationale Tourismus Boerse)’ 수상작으로 파리, 런던, 뉴욕, 로마, 프라하, 베를린,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뮌헨 등 세계의 아름다운 도시들과 그 도시에 살았던 역사적인 인물 20명을 찾아가는 인문학적 여행서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 《그들을 만나러 간다 파리》에 이어 《그들을 만나러 간다 런던》이 터치아트에서 출간되었다.





마법 같은 매력의 도시 런던, 다양한 문화가 만나는 도시 런던,

신세계가 구 유럽과, 왕실이 금융의 제국과 만나는 도시 런던!

도시의 빛은 건물과 거리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 그곳에서 살며 사랑하고, 일하는 사람들이 뿜어내는 것이다. 그 도시에서 태어나고 죽었거나 인생의 황금기를 보냈던 수많은 사람들, 그들이 도시의 빛을 빚어낸다.

영국 국왕들의 대관식이 거행되는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에는 16세기 영국을 세계열강으로 키워 낸 처녀 여왕 엘리자베스 1세를 비롯해 영국사(史)에 한 획을 그은 수많은 유명 인사들이 잠들어 있다. ‘글로브 극장’에서는 천재적인 극작가 셰익스피어의 영광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내각 지휘소였던 지하 벙커 ‘전쟁 내각실’에서는 20세기 위대한 정치가 윈스턴 처칠의 탁월한 정치 감각과 리더십을 목격할 수 있다. ‘버킹엄 궁전’에서는 영국인들의 무한한 신뢰와 존경을 받으며 영국 왕실을 이끌고 있는 엘리자베스 2세의 위엄을, 세계 최고의 양복점들이 늘어서 있는 ‘새빌로’에서는 국제 패션계를 정복한 알렉산더 맥퀸의 패션에 대한 광기를 엿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수많은 이들이 아름다운 도시 런던에 그들의 발자취를 남겼다.



2천 년 런던 역사에 빛을 부여한 불멸의 인물들!

그들이 없었다면 런던은 런던이 아니었을 것이다.

우리는 가톨릭 교황에게 등을 돌리고 주저 없이 자신의 뜻을 펼친 헨리 8세와 엄격한 청교도 윤리를 실천하고자 했던 올리버 크롬웰을, 오늘의 영국을 만든 위대한 여왕들의 열정을 만날 것이다. 바이런 경과 오스카 와일드의 풍요로운 언어에 매혹당할 것이며 넬슨 경과 레이디 해밀턴의 ‘미친 듯한 사랑’을 느낄 것이다. 버지니아 울프의 고통을 함께 애달파하고 롤링 스톤스의 리듬에 몸을 맡길 것이며, 카를 마르크스가 도심의 금융 정글에 던진 긴 그림자를 목도할 것이다.

런던의 매력은 이 모든 것에서 나온다. 과거, 현재, 미래가 함께 살아 숨 쉬는 도시 런던은 시간을 초월한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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