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출신 CEO는 왜 강한가

삼성 출신 CEO는 왜 강한가

  • 자 :조영환
  • 출판사 :북오션
  • 출판년 :2013-12-03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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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사관학교 삼성,

그들의 비밀이 드디어 공개된다




2011년 삼성그룹이 255조 원의 매출을 올렸다. 대한민국 정부의 한해 예산이 325조 원임을 감안하면 엄청난 금액이다. 삼성 혼자서 국가 예산의 75%에 해당하는 자금을 움직인다는 뜻이다. 삼성의 파워는 삼성그룹 외부에서도 강하게 작용한다. 2011년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삼성 출신 CEO 133명이 1년간 올린 매출이 47조 원이라고 한다. 도대체 삼성에는 어떤 비밀이 있기에 이렇게 놀라운 성과를 낼 수 있을까?





삼성의 26년차 인사담당 임원이 말하는

삼성 인재 육성의 비밀




≪삼성 출신 CEO는 왜 강한가≫의 저자 조영환은 26년간 삼성그룹의 인사·조직 분야를 담당한 임원이다. 30년간 거대 조직에서 인사·조직 분야를 담당하고, 조직의 생리를 연구한 국내 최고의 전문가 조영환이 글로벌 1등 기업이자 국내 최고의 기업인 삼성의 비결을 철저히 해부했다.

내부인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삼성의 내밀한 실제 사례들, 26년간 인사 파트에 몸담으며 삼성의 인사 정책과 교육 방침을 직접 수립하고 삼성의 조직원들에게 적용해보면서 그 결과를 지켜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정량화된 데이터, 그리고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을 검증하는 전문 연구자의 기술과 타 기업체 인사팀과의 교류를 통해 얻은 정보를 삼성과의 비교를 통해 꼼꼼하게 분석한 전문가의 통찰이 이 책 ≪삼성 출신 CEO는 왜 강한가≫에 모두 담겨 있다.





벽돌 공장

삼성




저자는 삼성 출신이 어디에서나 능력을 발휘하는 이유가 바로 ‘조직인으로 키워지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삼성은 조직에 충성하도록 끝없이 교육을 한다. 삼성은 좋은 재료를 선별해 딱 들어맞는 벽돌을 만드는 벽돌공장이다. 돌멩이는 따로 존재할 수 있지만 이미 건축물에 들어간 벽돌은 그곳에 있어야만 자신의 존재가치가 드러난다.

다른 조직에서도 이런 반듯한 벽돌을 구해다가 자기 건축물을 메우고 싶어 하기 때문에 삼성 출신을 데려 오려고 한다. 삼성에서 임원 이상을 했다면 벽돌을 넘어 벽돌공장장 수준이 되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말이다. 그 기대가 대부분 맞아떨어졌기 때문에 아마도 삼성 출신들이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이다.





카카오톡, 네이버, 옥션, 골프존



누구나 몇 번씩 직접 사용하고 경험해본 기업의 이름이다. 이 기업들이 모두 삼성 출신이 설립한 기업이다. 장래 성공한 CEO가 되고 싶다면 삼성에 입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하지만 그럴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이 책을 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 책에는 실제 CEO들의 사례와 그들의 장단점을 분석해 놓았고, 입사에서 임원이 될 때까지 삼성에서는 어떤 교육을 받는지, 그리고 왜 다른 기업들이 삼성 출신을 원하는지 분석해 놓았기 때문에 인재가 필요한 사람과 인재가 되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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